재민이매치 후기
진짜 피곤은 한데 기분은 좋다 현수 인터뷰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이번 경기는 개개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는 계기고 이 경기를 통해서 선발 명단에 본인 이름이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 지점이라고 생각해서 난 우리 애들이 진짜 악바리로 뛰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여기가 상암인지 목동인지 헷갈릴 정도의 우리 목소리도 너무 좋았고
직관을 가서 디테일하게 보는 건 무리였지만 (🌈존💖㉯😊 멀어서 뭐가 하나도 안 보임) 진야는 그래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하려는 그 움직임이 좋았고 도윤이는 그냥 애기같은데 과감한 패스 뿌리는 것도 오~ 하면서 봤던 것 같음 승범이는 뭐 손웅정 손흥민 손승범 레츠고인데 뭐 더 할 나위 없이 좋았고 성진맘인데 승범이랑 성진이의 경쟁이 서로에게 더 큰 작용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듯 우리의 원클럽맨을 떠나보내고 현수가 다시금 그 자리에 설 수 있었으면 함
추천인 1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