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이 감독님이 원하는 선수였나?
김경민은 2022시즌 상무에서 7골 2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기에 지난 2023시즌 포항과 경쟁 끝에 이적료를 주고서 영입을 해왔다. 2023시즌 부상과 부진한 활약이 겹쳐서 9경기 2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마저도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었다. 서울 이랜드전에서도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템포를 따라가지 못했고 턴오버 동작 읽힘, 늦은 판단 능력, 부정확한 볼 트래핑을 보여줬다.
그냥 저당시 포항구단에서 원하던 선수였을까
감독님이 원하던 선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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