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구단이 1983/2004를 확실하게 정립하지 않는 이상 계속 도돌이표임
구단은 1983년, 2004년 둘 다 놓치기 싫어하는 거 같은데
엠블럼에 둘 다 들어있는 거도 그렇고
서울월드컵경기장 20주년 뭐시기 한 거도 그렇고
이번에 유튜브 통해서 연고'복귀'를 강력하게 천명하긴 했지만
구단에서 2004년을 별도로 어필해나간다면 팬들끼리도 이런 다툼은 계속될 거라고 봄
그에 따른 외부 시선도 마찬가지고
추천인 3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