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나 04논란도 있지만 난 이제 이거도 슬슬 교통정리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이긴 함 응원가 “서울을 위해”
https://youtu.be/3XDkwxPiPng?si=VMMa-fn5Opcdl2Hc
나도 좋아하고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그 응원가
듣기만 해도 "수원강등"이 근질 근질해지는 그 응원가 바로 "서울을 위해" 가 사실 프론탈레 개인팬이 구단에게 헌정한 곡임을 알고나서도 사실 난 문제의식이 없었다 왜냐고? 응원가는 다 돌고 도는거잖아 라고 생각하던중
갑자기 나상현씨밴드 가 만들어준 "우리의서울"이 타구장에 가사가 바뀐채로 멤돌면 어떨가 생각을 해보니 기분이 매우 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찾아봤지 저 멜로디를 우리만 사용한것인가 대충 보아하니 대구,전북(?)도 사용했지만 헌정곡임을 인식하여 지금은 공식 응원가에서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나도 미쳐서 수원강등을 외치게 한 응원가가 헌정곡이라고 합니다 문제인식이 되는순간 부터 이 응원가를 나 스스로는 못하겠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서울"을 사용할때 내가 아무말도 못할까봐서요
사실 저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주워들은 지식으로 이렇게 말을 하는거고 이 곡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허락을 받았던가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또한 저 응원가의 사용을 멈춰야하지 않을까 솔직한 생각을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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