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홈페이지에 2004 관련 회장님 댓글 달림
인정하는 것과 지지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하시는데
1983년 창단을 인정하지만 2004년 창단을 지지한다는 뉘앙스 같음
그러면 우리 구단이 지금이라도 "우리 역사는 2004년이 시작입니다."
이렇게 입장 바뀌길 원한다는 건가
그나저나 물론 각자의 가치관이라지만 팀의 방향성과 확연히 다른 방향이라면 어느정도까지 존중이 가능한지 궁금하네
어느 소모임이 수도권 구단 모두를 지지한다면서 인천 응원하고 수원삼성 승격을 기원하면 존중해줄 수 있나
추천인 11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