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를 흐린 눈으로 보고있었다는 표현 참 좋네
응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원들이 속해있어서 평상시엔 응원에 대한 반응 위주였고 고생하셨다, 리딩 최고였다 존중을 해줬지만
생각 한켠엔 04년 논란도 분명히 있었고, 산발적으로 문제를 삼았지만 이슈란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도 지치고해서 흐지부지되고
현생도 피곤한데 취미에서도 누군가와 대립하기 싫어서 나중으로 미루고 덮고 흐린눈으로 본게 사실임
하지만 가뜩이나 구단이 작년을 창단 40주년, 올해를 연고복귀 20주년으로 못박아버려서 더 이슈가 되기 쉬워졌고
콜리더·회장님 처럼 수호신의 대표격인 자리에 타나토스 분들이 계신 이상 시즌 내내 이 이슈가 끄집어내질테니
아 저○○○들 또 저러네
어차피 경기날되면 다른 이슈로 덮이겠지
같이 생각하기보단,
각 잡고 지금 이슈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싶다
설라 유저라고 해서 모두가 걍 타나토스면 덮어놓고 욕하는것도 아니고(가끔 오인저격 글도 분명히 있었지만서도),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것도 아니고, 타나토스 인원이라도 응원 리딩에서나 기타 행정·홍보에서나 박수칠 부분은 박수치고 칭찬했다는거 분명 알아줄거라 믿음
추천인 1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