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수 보고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라이트에 처음 글 작성합니다!
4월14일 경기 직관하고 왔습니다.
리그 막바지 경기라서 경기장 안이 빈느낌이 좀 있었지만
응원석 열정이 엄청나더라고요.
황인범 선수 팬서비스가 좋다고는 들었지만 경기 시작 전 저희 발견하고 먼저 인사해주시고
끝나고 응원석 인사 후 저희 쪽으로 와서 한분한분 다 이야기 들어주시고
싸인이랑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ㅎㅎ
덕분에 세르비야 여행 목적 이상을 다룬거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태극기 문제(?) 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께 안심드리자면
즈베즈다 구단 미디어 담당 측에서 매우 좋아하셨고
현지팬 아이들과 부모님 오셔서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았습니다.
구단 팬들 안내원, 종원업분들까지 지나가는 저희보고 "황!", "코리아" 외쳐주시고
몇몇분은 저희에게 와서 "my favorite player!"라며 인사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너무 즐겁게 직관하다 왔습니다!
너무 좋은 여행이 된거같아 행복하네요ㅎㅎ
*제가 글이 처음이라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제가 되면 수정이나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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