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멀티골, 강상윤·강성진 선발'에 흐뭇한 김은중 감독 "U20 선수들 활약에 기분 좋았다"
김 감독은 이와 관련해 "어제 (이)영준이가 스트라이커, 그 밑에 (강)상윤이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강)성진이가 있었다. U20 월드컵 때 주축 선수들이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공격진 주축을 맡고 있다. 또 배준호 선수가 차출은 안 됐지만 있었다면 공격 주축을 차지했을 것 같다. 선수들이 성장하고 잘 해주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나 역시 TV를 보며 많이 응원했고 영준이가 골까지 넣어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며 기뻐했다.
또한 "끝나자마자 선수들에게 카톡을 보냈다. 축하한다고 했다.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