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대의원회의 추가 내용 보고
안녕하세요 부의장입니다.
지난번 대의원회의 회의록 공지에 이어
몇 가지 얘기가 된 내용이 있어 추가적으로 보고 드립니다.
1. 멀티플 전광판에 대해선 많은 수정이 있었고, 어제 경기는 앰프를 많이 줄였다고 함.
-이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는지 주관적인 생각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선수 부상 공지에 대해서는 구단이 '어떤 부상으로 얼마나 못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애매한 부분도 있고 구단 내부에서도 입장이 조금씩 다른 듯?
지속적으로 얘기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이 정도 얘기 나눴고, 추가적으로 서울라이트에 보고 드릴 내용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포항 전 이후 연대와 개별(이라고 소개하신)몇 분과 작은 소란이 있었습니다.
연대 측 입장에 반박하는 그 분의 글도 잘 봤고 콜리더님 이외에 현장에 계셨던 개별 및 타 모임원의 재반박 글도 모두 읽었습니다.
어제 제가 창고에 3시34분,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창고에 있는 연대 모임 배너에는 비에 흠뻑 젖어 가방이 모두 찢어지려는 모습과 함께 찝찝한 냄새가 나고 현장팀의 물품들은 모두 비에 젖어 있더군요.
여러분들께 아침부터 감성팔이 하자고 이런 글
쓰는 것은 절대 아니며 '우리 마음 알아줘'도
역시 아닙니다.
어떤 게 사실이고 타당한 근거가 되는 이야기인지
설라 분들이 잘 판단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 경기 조금은 화도 나고 아쉽지만 감자 패배
소식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다행입니다.
일요일날 확실하게 짓밟고 3위 그 이상의 도약에
함께 뛰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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