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소라면 김진야 넣는 곳에 강상우 올린 건 나름 납득이 가긴 하는 게
거기에 김진야 들어가면 공격이 사실상 봉인되는데
이번에 거기 상대가
상대적으로 타 팀 측면보다 수비를 못하는 김진수다 보니
공격루트 하나는 확보하고 싶었던 것 같음
거기 김진야가 가면
터치 투박해서 김진수를 무슨 벽처럼 느끼고
공격 타이밍 못 잡다가
도리어 김진수 빌드업하며 올라가는 거에 썰렸을 것 같음
추천인 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