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2년차부터 하는게 아닐까 싶다.
지금도 비판은 감독님과 선수가 분리해서 하는거고.
포항은 최진철이나 21년도 9위빼고 (아챔 결승전 진출로 리그는 잔류만 목표로 잡아둔게 보이지만) 꾸준히 잘했던 팀이고 서울은 20년이후 잦은 감독 교체로 축구 색깔조차 없었고 스카웃 능력도 많이 떨어졌었음.
분명 오늘 골 넣은 경기를 보면 기동볼에서 강조한 세트피스랑 비짚고 들어간 골이여서 긍정적인 부분은 봤지만 어이없는 실점은 서울의 익숙함이지.
4년 연속 하스에 하루아침에 나아지는 것은 FM에디터에서나 가능하지. 서울은 기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듯. 경기전 합숙을 2일로 늘려야 되지 않을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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