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도 K리그 잔디에 대해 쓴소리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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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지난해부터 K리그가 흥행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장을 찾는 분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며 “저희도 잘해야겠지만, 잔디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고 힘주었다. 이어 “전북의 홈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훈련장도 잔디가 고르지 못하다 보니 부상자도 많다. 이런 것이 누적되다 보면 선수들에게 부상이 온다. 좋은 경기력도 보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서울 관계자는 “콘서트 종료 후 잔디 상태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K리그 구장의 잔디는 언제쯤 정상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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