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팔로 겹쳤을 때

조영욱이 개 ㅈㄹ 해줬어야 한다고 본다

팔로도 본인이 생각한대로 팀원이 패스 안주면 ㅈㄹ하듯이

다른 선수들도 개 ㅈㄹ 떨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 때 조영욱이 드리블 치는 상황이라 조영욱한테 가속도 붙었고

수비 조직이 조금이라도 균열이 생겼을 때라 빠른 공격전개가 필요했는데

지가 봐놓은 패스길이 있어서 조영욱 볼 가로채서 원터치로 패스한거면 몰라

볼 욕심만 그득해서 일단 지가 가로채고 다음 플레이 생각하다가 턴오버

인천 아시안 게임 때 손흥민한테 비키라 하고 지가 찼던 이승우처럼

필요할 땐 경기 중 찰나의 순간에도 의견표출을 강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아니면 오늘처럼 팔선생님이 문어다리로 다 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