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수팬임에도, 그 선수에 대한 정당치 못한 비판과 폄하에 피로감 때문에 안나서는 북붕이들 있을 텐데
걍 나서서 적극적으로 반박했으면 좋겠음.
정당치 못한 비판과 폄하에도 그냥 '피로감' 때문에 일부러 안나서는 느낌 강한 것 같더라.
우린 다 같은 에푸씨 팬이지만, ''좋아하는 선수''라는 개인 취향도 있잖아.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정당치 못한 비판이나 폄하를 당하면,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그래야지.
누구는 팬이 많으니까 찬양을 받고, 누구는 팬이 적으니까 멸시를 당하고.
정당치 못한 비판과 폄하에는 반박도 필요하다고 봐.
그래야, ''내가 이 선수 '개인팬'은 아니지만 이 선수는 너무 과도하게 까이는 거 같네? 내가 변호해줘야지.'' 같은 영향도 혹자들에게 줄 수 있다고 봄.
다시 말하지만 ''정당치 못한 비판과 폄하''에 한해서임. (속된말로 '억까'와 과잉이 가득한 폄하들)
정당한 비판과 평가는 건강한 토론이 될 수 있게 서로 노력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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