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는게 아니라 현대가 경기는 일말의 기대도 놓자
ㅇㅇㅇ 난 바보라서 혹시나 하는 생각도 안하고
일단 가서 열심히 응원하자 라는 마음으로 직관갔지만
북레발 포함 그냥 속으로도 기대를 놓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이기고 있거나 지고있거나 목청껏 응원은 하고온다만
기대를 조금이라도 가지면 후에 너무 괴로움
작년 마지막 라운드에서 딱
죽을쒀도 비기기는 하겠지라는 기대를 가졌다가 딱 오늘 경기부터는 혹시나라는 생각도 안하게 됐음
물론 오늘처럼 기대 안한다고 안빡치거나 안괴롭거나 아무렇지도 않은건 아니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경기전에 기대했다가 팍 고꾸라지는 그 감정소모가 힘드니까..!
+ 우리랑 경기 1-2주전에는 걔네들 경기도 최대한 관심끔
걔들 구린 경기력일때도 우리가 못이기는거 체감하면 더 빡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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