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느낀 선수 총평
최철원 - 안됨 황성민 서주환미 못미더워도 선수단 동기부여 측면에서라도 빼줘야됨 최소 한경기는
최준 - 정말 장점인 허슬플레이와는 별개로 순수기량으로 아직 버거워하는 느낌
황현수 - 서브 센터백이라면 딱
권완규 - 두번째 골 장면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이영재 왼발잡이인거 뻔히 알고 보통 그 각이면 왼발잡이들은 파포스트 노리는게 정석이라 그쪽 슛각 아예 잡아놓은건 잘했음 최철원이 선택지가 하나인데 그걸 못막은거지 나머진 그냥 얘도 서브 센터백이 딱
강상우 - 평가하기가 너무 어려움 앞이 윌리안이 아니라면 어땠을까 싶음
류재문 - 어제 한정 본인이 왜 이수빈 맹성웅한테 밀려서 서울로 왔는지 보여준 경기
기성용 - 형의 마음은 알지만 현대가랑 할때 본인이 흥분 하는 모습 그만 보고싶음 어제 전반 4:30초쯤 나온 황현수 전병관 매치업에서 투맨으로 붙으러 뛰어가니까 송민규가 그 뒤에 열리는 각을 잡고 들어가서 크로스까지 나옴 평소엔 안그러는데 현대가나 밀리는게임이 나오면 본인이 전진해서 압박하는데 이거 팀 패턴 깨는거임 뭐 나이많은 기성용이 제일 열심히 한다 이런거랑 엄연히 다른거라고 느낌
팔로세비치 - 진짜 얘만한애가 없다고 느끼던 와중에 항상 저래서 쟨 쓰면 안된다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플레이 포지셔닝이 진짜 좋아서 얘한테 공을 줄 수 밖에 없는데 전진패스를 못넣으니 템포가 늘어짐 그리고 과한 열정으로 같은팀이랑 쪽나는 장면이 많은 그건 멍청한 거지 진짜
조영욱 - 오른쪽이 확실히 맞고 크로스가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고 느낌
윌리안 - 난 크랙을 원하는건 맞지만 그리고 크랙은 계속 시도해야하는게 맞다만 아직 폼도 안올라왔고 작년 울산전 원더골 후에 "보여주겠다"가 너무 보임
일류첸코 - 유일했던 믿을맨 이 폼이라면 당장 외인톱 보다는 박동진을 바꾸는게 맞다고 느낌
박동진 - 아무런 기대감이 없음
황도윤 - 천천히 소중하게 키워나가고싶다
손승범 - 위와 동일
김진야 - 수비 포지션에선 그만보자
추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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