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키퍼 문제로 골머리 치뤘던 기동신 - 조만간 우리도 교체 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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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튜브 3분 36초 볼 흘려서 실점
그 다음 경기 빌드업 대형 미스
(특 : 위 동해안 더비가 데뷔전인 서드 키퍼 - 주전 부상, 세컨 입대)
위 서드 키퍼의 미스 때문에 나온 4옵 키퍼
선발 두번째 경기에서 대형 미스
(직전 상황에서 머리 부딪힌 영향 아니냐는 얘기도 있음)
그러나 이 실수 이후 꾸준히 무난하게 해줌
이중 두 경기를 발목에 피로 누적 부상 상태인 강현무 대신 조성훈을 내보냈는데, 연거푸 패하는 등 그 결과가 매우 좋지 못했다. 이때문에 포항은 그룹 A가 아닌 B 순위인 7위까지 밀려버렸다. 남은 세 차례 K리그1 정규리그 경기에선 결과에 집착하지 않으면 1차 목표인 그룹 A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골키퍼를 누굴 내세워야 할지 고민을 거듭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민한다고 해도 선택지가 뻔해 더 갑갑하다. 김 감독에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주어져 있다. 어느 것도 쉽게 선택하기 힘들다.
① 강현무의 대안 조성훈을 계속 신뢰하기
② 백업 대기 중인 이준에게 기회주기
③ 부상 중인 강현무에게 의지하기
저 당시엔 결국 기자가 제시한 2번 4옵 키퍼에게 시즌 끝까지 맡겼음
내 추측으론 조만간 키퍼 교체 카드를 꺼낼거 같다
종범이를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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