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기성용의 판단 자체가 너무 아쉬웠음
상황설명: 기성용에게 볼이 바운드되면서 튀어왔는데 거기서 기성용이 발바닥으로 잡으려고 함
이 상황 자체에서는 바운드되면서 오는 볼인데 심지어 발바닥으로 터치? 그것도 비와서 그라운드랑 볼도 젖어있는데? 이건 무조건 미스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
기성용의 미스라면 저기서 터치미스가 난게 미스가 아니라 발바닥으로 잡으려고 했던 판단 자체가 미스인듯
그 뒤 과정에서 권완규는 그냥 니어쪽은 아예 내주다시피 1대1 수비 중이었고 최철원도 반응이 늦었고
그냥 어제는 최준 일류 말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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