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이 분석한 상대팀이 FC서울을 상대로 승점을 얻는 법
첫 번째 :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을 한다. 굳이 조직적인 압박이 아니더라도 맨투맨 방식으로 라도 적극적으로 압박을 하면
서울은 탈압박도 안되고 롱볼의 성공률도 높지 않기 때문에 다시 공을 빼앗아오기 매우 쉽다.
두 번째 : 서울의 경기내 기복을 이용한다. 우선 수비를 중앙 밀집 형태로 둔다. 서울은 크로스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
측면을 열어주더라도 중앙에서 공중볼 경합으로 충분히 상대 공격을 저지할 수 있다. 그리고 세컨드 볼을 따내면
롱볼을 이용하여 간간히 역습을 하면 좋다. 이렇게 경기 시간이 20~30분 이상 흐르면 (혹은 후반전부터)
자연스럽게 서울의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경기 속도가 느려지며,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때부터 타겟맨이나 스피드가 있는 자원을 활용한 롱볼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세 번째 : 과감한 패스와 슈팅을 적극적으로 해라. 서울 수비진의 약점 중에 하나는 순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과, 골키퍼의
불안함이다. 즉, 상대방에게 쉽게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패스나 슈팅을 과감하게 한다면
상대방이 알아서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득점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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