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고 귀여운 이야기
애기 주말에 1열에서 비맞으며 열심히 응원 했거등
응원하다 불안 하니 우비가 (브롤캐릭터색) 전북색이라 그런가 하고 비맞은 우비 뒤집어 입고 응원도 했는데 ㅜㅜ 아쉬워 했징
오늘 애기 폰 몰래보니 금요일에 친구 문자에 답장을 해는데 ㅋㅋ 행운의 편지 같은글에 '미신이야' 하고 단호하게 보내서 웃기고 믿음직 스럽더라
근데 오늘 10명한테나 편지를 보냈길래
이거 미신이고 소용없는 편지야!! 했더니
아는데 10통 보내면 울산전에 이길거 같아서 보냈다네 ㅜㅜㅜ
(10통- 내가 생각하는 일이 언제든지 일어남)
금요일만 해도 단호하더니 주말에 바뀐 애기 보규 ㅜㅜ짠하당
마무리는 북냥이의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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