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을 하는 것에 있어 기록이 남는 문자언어를 다룬다는 건 나이구별없이 자신의 말에 책임을 가져야한다 봄
그래서 난 반말함
인터넷에서의 반말은 익명성도 있지만 인터넷이 가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다는 의미에 있어
나이대라는 각자의 세대라는 시간적 프레임을 뛰어넘는 하나의 상징이라 보거든
책임을 가져야한다는 건 반말이냐 존댓말이냐의 구분은 아닌 것 같음
쓰다보니 글이 좀 꼬인다
근데 하나 분명한 건 강요는 없어야한다봄
그러니 아챔 가도록 엄태진을 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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