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익버지 때도 전반기는 경기력도르 아니였나?
시즌 초반은 2~3위 왔다갔다하며 1위 노리고 있었는데,
최하사가 준산상대로 이상한 실수 보여주고
왠지 그 경기를 기점으로 점점 후반기로 갈 수록
이기는 경기도 지키는 축구하다 카운터 맞고 비기고 지고해서
익버지 빡종 시나리오 나왔고
그때 익버지 설라 민심 상당히 흉흉했던 기억.
기동감독니뮤도 점점 경기력은 올라오고 있어서
경기력도르는 할 것 같은데
결국 뭐니뭐니 해도 승점을 얻어가야하는데 걱정이다 걱정.
그리고 짜증나는게
4월 이달의 골 후보 6개 중에 하필 서울이 3개나 차지하냐...
그렇게 먹힌 포항, 매북전이 다 패배로 이어지고...
뭔가 질 경기가 아닌데 자꾸 지는 느낌이야
근데 또 예전에 우리선수들이 말했듯이
비길 경기 이기고, 질 경기 비기는게 강팀이라 했는데
김기동 감독니뮤 우리 올해는 제발 강팀은 아니여도
상스팀은 만들어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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