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이겼다면 오늘 덜힘들었을텐데..
하루종일 텐션이 지하 1983층에 있음.
직원들이 나 너무 저기압이라 말걸기 무섭다는데
그냥 며칠 업무적인 얘기 말고 나 그냥 냅두라고 말함
오늘따라 유독 짜증이 많아지고 상대방이 말 한번에 못알아먹으면 빡이치네 ㅋㅋㅋㅋ
내 감정을 숨겨야지 하다가도
업무가 내가 원하는방식으로 진행이 안되고
바로 뚜껑열리는거 보니까 이거 큰일났다 싶더라 ㅋㅋㅋ
업무통화 하다가 상대방이 자꾸 되묻길래 아 몇번을 설명해야되는거야 ○○○ 하고 끊고
담배하나태우고
생각해보니 내가 미친놈인거 같아서
다시 전화해서 정중하게 사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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