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윤일록 이승렬급이 없다고 하셔서 반론을 해보자면
정확히 윤일록 이승렬급이라는 걸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추측해보자면
어린 나이에 자기 포지션에서 두각 드러내고 잘해서 (1) 유럽 나가거나 (2) 국대 간 케이스를 이야기한다고 가정하겠음 공격포인트 이야기 할 수 없는게 공격수만 있는게 아니니
나는 우리팀에 최근에는 한범이도 있고 주성이도 있고 좀 더 길게 보면 종규도 월컵멤버였고 태석이도 계속 국대 두드리는 중이고 공격 쪽에서 안나온거지 아래에선 꽤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함 눈에 보이는 포인트가 없어서 그렇지
(1) 한범: 어린 나이에 잘해서 유럽 감
(2) 주성: 어린 나이에 잘해서 국대 감
(3) 종규: 약간 부침은 있었으나 결국 22 월드컵 다녀옴
(4) 태석: 국대 왼쪽 풀백 다음세대로 꾸준히 이야기 중
(5) + 종범: 위 사례에는 끼기에 아직 부족하지만, 키퍼로 우리가 키워낸 유망주
결국 따지고 보면 윤일록 이승렬 터졌다는 것도 2000년 후반~10년 중반까지 몇년 사에 두명 이야기 한거 아닌가 과거는 결국 그사람의 임팩트만 기억나고 그 와중에 지나간 수십, 수백의 유망주가 기억 안나는거지 오히려 유망주 발굴은 예전보다 지금이 훨 나은 것 같은데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준다면 좋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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