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이을용 아들' 이태석 폼 미쳤다, '日 GK도 분통' 또 황금 왼발로 어시스트→벌써 3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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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을 이끈 '레전드' 이을용의 아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특급 재능에 주목받았고 소속팀 FC서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1시즌 19경기, 2022시즌 27경기, 2023시즌 30경기에 출전하는 등 일찌감치 주전 멤버로 올라섰다. 올 시즌에도 리그 4경기에 나섰다. 황선홍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26일 오전 2시 30분 인도네시아를 상대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진출권이 걸려 있는 중요한 경기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린다. 이 대회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딸 수 있고 4위는 아프리카 팀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이태석의 황금 왼발이 다시 한 번 빛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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