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북의 송민규는 심판매수 좀 그만해라! (장문주의 / 욕설이 많으니 19세 이하는 출입을 금해 주세요)

(안녕하셨는지요? 거의 2개월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새 봄이 되었네요... 그동안 제주전 승리와 김천전의 감격 이외에는 늘 아쉬움이 컸었지요....... 2승 3무 3패의 성적. 어찌보면 소박한 결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당당하게 싸웠고, 내일이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더 많이 보았기에 경기장을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고, 우리 FC서울과 팬분들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며, 부족하나마 작은 글을 올립니다,)

 

 

 

 

 

 

[매북의 송민규는 심판매수 좀 그만해라!]

 

 

심판을 매수하는 데는 돈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상황에 따른 전반적인 무언의 압력을 심판한테 가하거나 선수들의 헐리우드 액션으로 심판을 매수하는 방법도 있다.

 

 

첫 번째 의구심은, 이번 매북전에 김희곤 심판을 배정시킨 <현대가 축구협회>의 의중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현대가와의 경기에 ‘개천-제주 전’에서 징계를 먹은 심판을 곧바로 투입시킨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할 뿐이다. 오비이락이라고 했거늘, 안 그래도 심판매수의 전과가 있는, 심판매수의 중대전과범인 매북인데, 그 매북전에 징계해제 직후의 심판을 바로 투입시킨 것은, 오비이락이라는 의심을 받을지언정 ‘상황에 따른 전반적인 무언의 압력’을 가함으로써 심판을 매수하겠다는 개수작이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그런 매북스러운 성향은 선수들한테서도 보다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두 번째 의구심이다.

 

 

72분에 안현범의 헐리우드 액션에 장단을 맞춘 심판이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프리킥을 주었고, 막판에 우리가 몰아붙일 때 그 심판은 우리의 코너킥 찬스를 보란듯이 앗아가 버렸다. 안현범의 헐리우드 액션에서 왜 PK를 주지 않느냐고 매북놈들이 오히려 개난리를 피웠지만, 비 오는 날의 직관을 마치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스카이스포츠의 재방송을 보니, 그거 안현범이 헐리우드 액션을 한 거더라, 이 개눈깔 매북놈들아, 심판, 이, 이, 이, 심판, 정말! VAR은 또 뭐하는 거야. 그런 오심 안 잡아내고! ○○○, 헐리우드 액션이면 안현범이 오히려 경고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

 

 

특히 매북의 송민규한테는 심판매수를 자행한 객관적인 세 가지 사실이 존재한다.

 

 

1) 첫 번째 사실: 송민규에 대한 나무위키의 평가에 의하면, (송민규는) 균형 감각과 힘이 좋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견제를 버텨내면서 볼 키핑하는 능력이 좋으나, 속도나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1 대 1로 벗겨낼 수 있는 유형은 아니다.

 

 

2) 두 번째 사실: (송민규는) 경기 도중 심판에게 지나치게 자주 어필한다.

 

 

3) 세 번째 사실: 스카이스포츠 중계진의 멘트에 의하면, (송민규는) 심판에게 파울을 얻어낸 횟수, 즉 피파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세 가지 사실을 종합해 보면, 송민규는 스피드도 느리고 발재간이 부족해서 수비수들을 돌파해낼 능력이 부족하지만, 상대가 자신을 살짝만 스치면 곧바로 경기를 스스로 멈추고 난리를 피우며 심판한테 어필을 자행하고 그 심판은 송민규의 어필을 받아들임으로써, 즉, 송민규의 헐리우드 액션이나 지나친 어필을 심판이 받아들여서 프리킥을 주는, 넓은 의미의 ‘매수’를 송민규와 심판들이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집관으로 시청한 다른 팀과의 이전 경기들에서도 송민규가 계속 이런 앙탈과 짜증, 자신을 살짝만 스쳐도 플레이를 스스로 멈춰버리고 반칙임을 어필하는 ○○○ 제스처를 지나치게 많이 보이는 걸 보고, 뭐 저런 자식이 다 있어! ○○○, 몸싸움도 못해? 정말 축구를 참 더럽게 하는구먼! 특권층이야 뭐야? 아예 건드리질 못하게 하네! 텔레비전을 보면서 무척 분개했었는데, 이번에 직관으로 가까이서 보니, 송민규와 심판이 듀엣으로 놀고들 있는 게 정말 가관도 아니었다.

 

 

송민규뿐만이 아니다. 72분경에 자행된 안현범의 피파울도 명백한 오심이었고, 김태환은 아예 공을 쫒는 게 아니라 사람을 쫓아 움직이며 대놓고 밀치는 게 자주 보이는 바, ○○○, 매북 놈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승점을 따먹고 현대가라는 그 칙칙한 명성을 어떻게 유지해 왔는가, 충분히 짐작이 갔다.

 

 

○○○, 우리 골 취소도 그렇다. 집관으로 다시 보니 오프사이드 같아 보여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 방송사에선 그런 장면은 왜 돌려보기를 안해 주는 거야??? 오심이라고 억까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문제의 장면은 생방송이건 재방송이건 다시 보여줘야 할 거 아닌가. 그게 그렇게도 힘이 드는가. 가뜩이나 열받아 죽겠는데 중계까지 그런 식으로 하니까 정말 열이 났다........ 그리고 VAR을 폼으로 두었나? 골취소는 그냥 하지 말고, 모든 골취소는, 주심이 직접 VAR을 체크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이, 구태의연하고 썩어문드러진, 축협, 개 씹○○○들아! 작년인가, 우리 감독이 심판한테 격렬히 항의하자 축협의 한 인사가 “그건 안 봤으니까 모르는 일이죠!” 하며 개 ○○○같은 멘트를 한 게 기억난다. 개 씹○○○가 그걸 말이라고 하나! 중계방송하는 선생님들은 심판이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얘기 좀 해라. 만날 선수나 감독들한테 어줍잖은 훈수 둘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이거 하나는 명심해 주었으면 좋겠다. 너희 중계진들보다 축구를 잘 모르는 팬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걸 명심해서, 입 터진대로 아무 말이나 막 지껄이지 말고, 당일 경기의 직접적인 상황만 중계 하고, 축구 전반에 대한 강의는 일절 삼가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정치적으로 얽혔던 과거가 있는 몇몇 선생님들은 자중 좀 하시고, 한동안 근신하시든가, 정히 방송을 계속 하고 싶으시면 말을 아끼며 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객관적인 사실만 언급했으면 한다.

 

 

(쓰다 보니 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정치얘기는 여기서 할 게 아니니 각설하기로 하고)

 

 

매북의 추잡함은 패배에 대한 감정상의 울분에 의한 매북 매도가 아니라, 경기 데이터에 의해 만천하에 드러난 객관적 사실이다.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매북전에서 우리 FC서울은 태클을 11개 시도한 반면에 매북은 42개나 남발한 걸로 나온다. 이건 우리가 매북한테 투지에서 밀렸다는 게 결코 아니다.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정상적으로 파인 플레이를 펼친 반면, 매북 개 씹새기들은 아주 비열한 짓거리에 몰두했다는 뜻이다. 한 경기에 태클을 42개나 했다는 건 인플레이 상황에서 2분에 한 번씩은 태클을 가했다는 거고, 상대의 뼈가 부서지고 살이 터지건 말건, 매북의 주특기가 뭔가? 바로, 담그는 거다. 정정당당한 플레이로는 도저히 안 되겠으니까 우릴 담그려고, 아예 작정을 하고 나선 거다. 그런데도 심판의 판정은 어떠했는가? 엿맹의 리포트에 의하면, 우리는 파울을 13번이나 받았는데 비해, 매북 개 씹○○○들은 태클을 그렇게도 많이 했는데도 파울을 고작 11개만 받았다는 게 정말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매북 개 씹○○○들이 무슨 수비를 정말 잘하는 태클의 고수도 아니고 축구의 신도 아니고...... 그렇게도 많이 담궜는데도 파울을 우리보다 적게 받았다는 건....... 그게 바로 심판이 현대가를 대놓고 봐줬다는 증거가 아니고 뭐가 증거란 말인가!

 

 

한 경기에 태클을 42개나 해대다니....

 

 

미친 ○○○들.... 경기장에 박지성 걸개를 걸었던데, 박지성이 동남아 축구를 하라고 훈수를 두더냐? 아니면 코칭스텝이 그렇게 지시하더냐? 그것도 아니면 이동국이나 다른 누가 그렇게 주문하더냐? 이 썩어 문드러질 범 매북놈들아.......

 

 

달리 매북이겠어!

 

 

심판이나 매수하며 축구를 모독하는 이 지저분한 놈들...

 

 

그토록 추잡한 놈들한테 이번에 또 어이없게 졌으니, 정말 분통이 터진다.

 

 

으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열받아 있을 수만도 없는 법.

 

 

매북...... 이 지저분한 놈들!

 

 

너희의 추잡함이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너희의 그 빈약한 승운도 머지 않아 모두 사라지고 말리라!

 

 

매북........ 신성한 스포츠를 더럽히는 이 추잡한 놈들!

 

 

심판매수 전과가 있으면서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매북놈들,

 

 

한 경기에 태클을 42개나 해대며 동남아 축구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개쓰레기 매북놈들,

 

 

그런 식으로 하면 감독들이 축구를 어떻게 하라고...

6라운드밖에 돌지 않은 상태에서 감독을 성급히 잘라버린,

천하에 싹바가지 없는 개쓰레기 매북놈들,

 

 

다음 경기에서는, 여름장마비에 둥둥 떠내려가게,

 

 

아주, 아주, 박살을 내주고야 말가써!!!

 

 

 

 

 

 

(우리 FC서울이 매북한테 졌다고 이 글을 쓴 건 아닙니다. 인과응보에 사필귀정입니다. 지난날의 동남아 팀보다도 못한 개 쓰레기 팀은 언젠가는 반드○○○을 받게 돼 있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우리의 패배에도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경기 초반에 집중력 부족으로 한 골을 먹기는 했지만 우리는 정말 잘 싸웠고, 매북의 추잡한 짓거리에도 정정당당하게 싸워준 우리 FC서울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자랑스런 FC서울의 팬이고, 우리 FC서울 팬의 일원으로서, 저는 그 어떠한 패배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매북 따위의 그런 잡스런 짓거리에 결코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북의 송민규 선생님! 개인적으로 님을 증오해서 이 글을 쓴 건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K리그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정말 보기 안 좋으니 살짝만 스쳐도 방방 뜨며 심판에게 지나치게 어필하는 건 좀 자제해주시고, 피파울에 의지하지 마시고 정당한 기량을 갈고 닦는 부단한 노력으로 앞으로 보다 좋은 선수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유럽행도 꼭 이루시고... 너무도 많은 선수들이 이루지 못한 유럽행의 꿈, 꼭 이루어 주세요....... 이건 저의 진심입니다......... ㅜㅜ

 

 

 

 

그리고 우리 FC서울 선수들과 사랑하는 응원단 여러분,

 

 

지난 토요일, 비 오는 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피로 잘 푸시고, 승리의 그날을 위해,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대전전, 수원FC전, 울산전에서 우리가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올해 우리의 최종성적은 어떠할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한 가지만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어떤 결과를 맞이하건,

 

 

오늘도 내일도 FC서울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란 믿음에는 변함이 없고,

 

 

나 또한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이고,

 

 

지구가 망하기 전까지는, 나 또한 FC서울과 함께할 거라는 것......

 

 

지구가 멸망해도... FC서울, 그대를 사랑합니다! )

 

 

 

 

 

 

(끝으로, 제가 사정이 좀 있어서 접속도 자주 못하고... 댓글도 잘 달지 못하는 점, 이번에도 미리 양해 구합니다... 그냥 우리... FC서울과 함께하며, 우리의 승리를, 목이 터져라 외쳐봅니다! 가자, 형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