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tar.live] 황선홍호 '중원 살림꾼' 백상훈..."신태용 감독님과 맞대결? 오직 올림픽만 바라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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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리한 다음날 훈련 인터뷰를 진행한 백상훈은 "일본에 이겨서 선수단 분위기는 최상이다. 그래도 긴장감도 있다. 좋은 분위기 속 긴장감. 반반 섞인 느낌이다. 이제 인도네시아를 만나는데 준비 잘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상훈을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소 늦게 합류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단과 함께 두바이 전지훈련지에 도착하지 않고 약 3일 뒤에 합류했다. 이제 부상은 문제 없었다. 컨디션을 묻자 "경기를 온전히 소화할 정도 됐다. 한일전을 쉬었고, 이제 다음 경기에 감독님께서 출전시켜 주신다면 100% 쏟을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상대팀을 이끄는 감독님이 신태용 감독님이라고 특별하게 영향 받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올림픽 진출 하나만 생각해서 우리 것에 집중해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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