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훈은 등장부터가 ㄹㅇ 마음에 들었음.
데뷔전이나 간간히 얼굴비출 때 말고 본격적으로 2014년에 주전 도약한게 기적적임.
김용대 폼 떨어지고 부상까지 당하니 갑자기 등판해서 PK 승부차기 다 막고 팀 리그순위, 토너먼트 도약하는데 기여한 거라 ㄹㅇ..
지금으로치면 황성민 서주환 이런 선수들이 갑자기 최철원(물론 얘 따위가 김용대랑은 비교조차도 안되지만) 밀어내고 팀 도약시킨 건데 얼마나 이쁘겄냐 ㄹㅇ..
+ 특유의 똘끼랑 임팩트로 유상훈이 활약한 경기는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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