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우리 서포터즈 성향이

서울 깍쟁이? 라는 표현이 맞을련지는 모르겠는데 자신이 과하게 몰입하는것에 있어서 스스로를 검열하고 싫어하는사람이 많은거같음. 그걸 챙피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주변의식에대한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본인 주변 사람들 마저 팔짱끼고 조용히 보고있으니 더 그러는거같다고 생각함,, 그나마 드는 해결책으로는 n석 가운데 말고 팔짱단 있는 n석 측면쪽에도 고루고루 응원 열심히하는 소모임들이 자리잡으면 그 소모임 주변에 있는 관중 만큼은 자연스럽게 동화되면서 서포팅에대한 부끄러움을 덜 느끼고 목소리를 보태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