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tar.live] 황선홍 감독 '개인 과외?'...강성진, 공식 훈련 전 단둘이 대화→인니전 선발로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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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때 황선홍 감독과 강성진이 무언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강성진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출전했다. 중국과의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UAE와 일본을 상대로는 교체 투입됐다.
강성진은 아직 이번 대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경기를 뛰며 저돌적인 돌파와 적극적인 슈팅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서도 충분히 선발 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정상빈, 홍시후, 홍윤상이 모두 선발로 뛰었기 때문에 강성진을 비롯해 이영준, 엄지성이 이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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