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타나토스를 구단 역사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05 입문이라서 그때 분위기를 너무 잘 알아. 축구 잘 모르는 지인이 진짜 나에게 물어볼 정도로 극도로 개랑을 혐오함.
그래서 그때 싸워 준 타나는 고마움
근데 싸우고 투쟁했던 그 시작에 자꾸 이입해서 팀의 역사 말고 지들의 탄생만 역사로 생각한다고 밖에 안 느껴짐
구단과 팀의 역사가 아닌 지들이 싸우기 시작한 시기만 생각하니 역으로 개랑 쓰레기들 논리랑 비슷해지고 공격 받잖슴?
타나토스만의 역사이지 팀의 역사는 1983부터인데 자꾸 04를 왜케 강조하는 거임? 싸운 이유가 1983이 부정 당해서인데?
그저 탄생한 소모임 투쟁의 역사만 갖고 그러면 모르는데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수호신을 대표하는 회장이면 나는 수호신이 아닌 개별지지자가 맞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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