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감독대행 역량이 아주 부족한 것 같진 않거든
판 짜오는 능력이나 그런건 괜찮은 편이고
경기당 3실점하는 수비진 어떻게든 고쳐놓은 건 잘 한 거임.
솔직히 교체 카드 활용은 경험 부족에서 나온 단점이 분명하니 이건 고쳐야할 점이지만, 이 정도면 다른 개축 감독에 비해 막 부족한 건 아니여.
공격 전술의 문제가 나오는데, 그 상황에서 조합짜고 뭐라도 할 수 있으면 그럼 호영좌가 강원 이후로 10년 동안 다른 팀 감독 했겠지ㅇㅇ.
그리고 자주 말 나오는게 고요한, 알리, 주세종이 지금 나오는 신인들보다 떨어지냐는 건데, 진짜로 그럴 가능성이 커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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