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서야 신태용 재평가 받는거지 월드컵 직후에 신태용을 어떤 자리든 계속 데려가는건 불가능했음
감독 본인부터가 월드컵 끝나기 전부터
"월드컵 이후 한국에서 발붙이고 살수없다, 대표팀 떠나자. 나는 더이상 감독 못한다"
라고 생각할 정도의 여론이었음
게다가 신태용 이후에 온 감독이 벤투였으니 결과론적으로도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간게 신태용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았음.
오히려 김판곤 홍명보 다 떠나면서 축협 개판된 마당에 신태용이 u23 감독이든 뭐든 축협에 계속 자리 하나 차지하고 있었으면 똥물 튀었을지도..지금 축협에선 신태용은 빠져있는게 더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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