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헤어진건 옳은 선택이었던듯
아직 시즌 초반이긴해도
8경기 5선발에 1골
풋몹 평균평점 6.70
부상 없이 잘 뛰고 있긴한데
역시나 개축 레벨에서도 스코어러의 면모는 안보이는듯
멀티 자원이라고 하는데
사실 최전방에 두기도 애매하고 2선에 두기도 애매하고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부상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우리팀에서 재활하고 타팀가서 터질까봐 그게 찝찝했던건데
딱히 그럴 일은 없어보여서 잘 헤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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