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지갑 찾았다.
언제부턴가 매북전만 되면 지갑을 잃어버림. 작년엔 2달만에 찾았는데 이번에 5일?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옴. 보이스피싱 뭐땜에 안 받으려다 받았더니 북런트였음. 혹시 지갑 잃어버리셨냐고 했더니 그렇다 함. 시설공단에서 경기장 3층 화장실 돌다가 지갑을 찾았는데 팬팤에 맡겨둘테니 5시이후에 찾으러 오라 했음. 덕분에 지갑 찾음. lost112에 분실신고도 하고 마포경찰서에 문의도 했는데 시설공단이 찾아줌. 근데 그 지갑을 누가 지구대나 경찰서에 가져다주거나 우체통에 넣어둔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던채로 공단에서 구단을 거쳐 다시 찾은게 아직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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