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이 내부단편화 심하긴 함
서산도 80년대생들 영입 많이 했다지만
언더 22 벗어난 어린 선수들 중 터진 애들만 해도
정승현, 이동경, 원두재,(내년이면 아마 미적용될) 오세훈 이런 식으로
포지션별 전성기 나이대 들어갈 선수들 있고
스타급이 아니더라도
설영우 등 멀티플레이어(땜빵, 노예) 포지션도 육성중이고
여튼 그런데
우리 멀티플레이어 육성도 안 보이고
20대 전성기 선수 황현수 하나 있던가?
키우는 애들은
올해 제대로 키우나 싶더니 폼이 올라올락 말락만 한다거나
미래 보고 영입한 자원은 현재 에이징커브 온 애나 올해 데뷔한 애도 못 이기고 주전을 못 먹고있고
노예수준으로 굴려지는 애는 공을 안 잡아야 기대되는 축구선수고
그래도 얘넨 가능성 보이지 유망주니까
결국 당장의 전성기 나이대, 혹은 내년 전성기 나이대(한국인은 23~25때 전성기 오더라)인 선수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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