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겹살 집에서 상추 가지러 갔는데ㅋㅋ 푸짐바오ㅋㅋ
셀프바 바로 옆 테이블에서 푸짐바오 얘기 하더라ㅋㅋ
서울에 서울 선수 출신 김진규가 있는데 살이 쪄서 별명이 푸짐바오다. (정확한 말은 기억이 안 나지만 이런 느낌이었음) 이런 얘기하고 계셨는데 북붕이이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어ㅋㅋ
k리그랑 푸짐바오 얘기를 서울이 아닌 우리 동네에서 듣는다는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경험이었다ㅋㅋ
서울이랑 좀 떨어진 동네라 이런 얘기 듣게될줄은 몰랐어ㅋㅋ
(쓰고 보니 일기가 된듯한 느낌...ㅋㅋ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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