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3가지만 말하겠음
1) 기성용-팔로세비치 플레이메이커 2명이 중원에 배치됨
=> 당연히 에너지레벨 떨어지고 속도전환이 느리니 상대 역습에 탈탈 털림. 계속 역습에 털리니까 공수간격 벌어짐. 4백 보호도 안 됨
2) 골키퍼와 수비진의 호흡이 안 맞음
=> 2번째 골장면에서 키퍼와 센터백들의 의사소통이 안 됐음. 이건 근데 황성민이 너무 오랜만에 투입돼서 그런 거라 어쩔 수 없는 듯. 그리고 센터백 듀오의 호흡도 서로 잘 안 맞음
3) 윙어들의 파괴력이 떨어짐
윙백들은 괜찮은데 윙어들이 수비진을 부수지 못하니까 결국 공격 때 마무리를 못짓고 상대 문전에서만 빙빙 돌음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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