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오랜만에 치맥 조졌다
확실히 배에 뭐가 들어가니까 경기 때 그 빡침이 좀 사라지긴 하네... 거기에 한달만에 맥주 마시니까 아주 좋앟하하하
아무튼... 다시 정리를 해 보면 확실히 결과가 아쉽긴 하다. 개천전, 징구전 두 경기에서 한 골만 들어갔어도 상스인데 그걸 못했으니...
그래도 김호영 대행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만족이야. 물론 하스로 내려갔지만, 그럼에도 현재 그룹 내에선 가장 높은 순위이니까..
그럼에도 아쉬운건 최근 몇 경기에서 본인의 한계를 좀 드러낸 점이지. 개인적으론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어느정도 구해냈으니 상스 진출로 본인 능력도 인정받으면서 우리팀에서 지휘봉을 한번 잡아봤음 했었는데 일단 상스를 못 갔으니 정식 감독에 대한 명분이 사라진게 아쉬워. 물론 하스에서 여포놀이하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아쉬운 하루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고,내일 월요일인데 잘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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