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하기 당할 각오로 기성용 쓰면 안되는 이유와 팔로 욕을 써봄

두괄식으로 기팔은 모든 스쿼드 밸런스를 부심

일단 수비라인은 기성용 중심으로 빌드업이 돌아가서 기성용이 어미새처럼 모든 빌드업에 관여함 이러면 일단 기성용 자체가 센터백 라인이랑 가까워지고 이 결과 공격라인이랑 태평양같은 간격을 만들게 됨

이러면 문제는 뭐냐 기성용이 믿어서 함부로 라인을 올렸다가는 실수나 압박에 카운터 맞고 역습골을 당한다는거지

하도 이걸로 3년넘게 당하니까 라인 자체를 끌어올리지는 못함 그렇다고 공격수 자체도 내려오면 뒷방 노리기 힘드니까 공격수 3명 이상은 공격진에 머물면서 수비랑 공격 사이에 공간이 앞서 말한거처럼 태평양이 됨

그러면 팔로나 나머지 한명이 그 공간을 채워야 하는데 이거 국대급 선수 아니면 불가능 2미들로 요즘같은 축구에서 어떻게 살아남냐 그럼 사이드로 몰아주게 되고 상대도 이거 아니까 사이드로 몰아넣는 수비전술 가져옴

 이러면 사이드도 말리고 중원도 말리고 수비도 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