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는 걍 진짜 김기동이 팀에 손대는 시기라 성적기대는 좀 에바라고 봄 ㅇㅇ

당장 올 초에 와서 전훈 12차 다 거쳐도

하스따리 망팀을 바로 다시 멱살 잡고 끌어올릴순 없음

선수들도 하는거보면 감독도 뭔가 바라고 원하는건

끊임없이 주입하는데 선수단이 받아들이고 그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도 보임

당연히 잘해주고 있는 선수도 있지만 팀을 다시 정상 궤도로 올리는데는 꽤 시간이 걸릴것 같고

당장 신인애들 여러명 쓰면서 포텐보이는 애들은 

자주 기용하면서 스쿼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은 분명히 있는거 같음 스쿼드내 선택 폭을 넓히는 거니까

그런의미에서 난 올해 좀 싹수 보이는 애들은 여러번 쓰면서 경험치 쫙 먹이고 진짜 제일 중요한 센백이나 톱은 좀 돈 쓰더라도 너무 필요하다고 본다.. 술라카도 솔직히 나가리 같고, 이 와중에 일류 살아나는 건 긍정적이지만

또 언제 폼 내려올지 불안불안한건 맞으니까

또 중앙 조합은 황도윤좀 자주 써봤으면 하는데

얘는 진짜 경험만 더 늘면 확 올라올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