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북런트 원주DB 봤제 가만 있으면 호구 된다.
심판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10시 반까지 이어졌다. DB가 40개의 장면에서 설명을 요청했고 KBL 심판부는 10여 개를 오심 인정했다. 로슨-최준용의 충돌상황에서는 ‘최준용이 팔을 심하게 꺾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며 정심, 정창영의 플라핑성 동작도 정심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동일선상 기준 파울이다. 11분 6초를 뛰고 5반칙을 당한 김종규에 대해서는 2개가 오심, 2개는 동일한 기준에서 김종규는 파울이 불린 반면, KCC선수들은 불리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이선 알바노, 디드릭 로슨 역시 여러 장면에서 KCC 선수들과 동일 선상에서 판정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경기력 개판이라 지는건 둘째치고
적어도 판정 기준은 양팀 같아야 되는거 아니냐
이건 진짜 항의해서 답변 받아내야된다
이따위로 판정 해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뭐냐 진짜
오늘 선수 부상으로 두명 잃었어 ㅡㅡ
DB 봐라 결국 떨어졌지만 끝까지 할건 했다. (KCC도 서면 질의로 오심 문의 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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