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엔 K리그 괴담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0년
김용대, 최효진, 김진규, 아디, 현영민, 하대성, 김치우, 최태욱, 제파로프, 정조국, 몬친 등(여름이적 포함) 내노라하는 라인업을 갖춘 Fc란 팀이 K리그에 있었습니다.
홈경기 15연승을 포함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Fc는 리그와 리그컵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안타깝게도 K리그 강팀으로 분류되던 이 클럽은 2016년을 기점으로 해체되어 사라졌는데요.
2010년 당시에는 성남이 리그 우승후보 0순위에 아챔 우승까지 했고, 부산이 1부리그였다고 하네요.
믿거나말거나 깜짝 놀랄만한 괴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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