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기동 1년차에 바라는건 이정도임
1.여름이 지나도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과 압박템포를 유지할 것
2.최소한 강등권은 가지 말 것
3.서매 상대로 한경기라도 이기는 것
4.어떤 경우에도 파컵은 포기하지 말 것
솔직히 1번만 해주고 강등만 안당해도 계속 무지성 지지할거긴 한데
오늘 경기보니까 애들 이미 체력 다 바닥난거 같아서 쎄함
거의 6년동안 u자빌드업에 백패스 횡패스만 하다가 템포를 확 올려버리니 애들 벌써 과부하 오는거 같긴 한데
어차피 우리가 김기동한테 궁극적으로 바라는 우승을 하려면 뜯어고쳐야 하긴 했음
여기서 어떻게 자기 축구를 유지하면서 여름을 넘기냐가 중요할듯
현실과 타협드립 치면서 전술 예전축구로 돌아가면 바로 돌아설거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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