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떨어졌다고 왜 다들 베테랑들 후려침?
내 의견이지만 누구 정리하고 누구를 남길지 나이순으로 정리해드림
주멘-솔직히 이쪽은 논쟁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함.
은퇴or1년 연장이 아니라 사정사정해서 2년이상 재계약 끌어내야한다.
올 시즌 최다 득점자가 누구지?
개축에서 상대 수비수들 5명 이상 어그로 끌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지?
고요한-올해 ㅈ망하긴 했지만 여태 해왔던걸 보면 아직은 기량이 하락했다기 보단 부상으로 인한 안식년이라고 보는게 맞는 듯.
팡민-솔직히 이정도로 굴려댔으면 어디 안다치고 뛰는거에 감사해야한다.
팡민이형 이상급 풀백이면 국대애들 데려와야 하는데 이미 매북이랑 서산이 다 쳐먹었고 설사 데려온다고 해도 백업으로서 이만큼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없다.
크로스 타이밍이 문제라지만 그건 오른쪽으로 돌리면 되는 일이고
그리고 이쪽도 주멘이나 고요한 만큼은 아니지만 상징성이 큰 선수임. 항상 팀에 대한 애정 드러내주고 주장까지 수행하는데다 서울에서 뛴 기간이 주멘 고요한 송진형에 이어서 4위다.
주세종-정말 아쉽지만 이쪽은 정리가 맞는 듯. 그래도 아챔 우승하겠다는 약속은 지키고 가ㅠㅠ 제발 남은 경기에서 이 생각을 바꿔주길...
윤주태-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때까지는 조커로서 지켜볼 가치는 있다고 봄. 계속 정체되어 있다면 그냥 파로 풀면 되지. 솔직히 지금 정리한다고 해도 비싸게 이적료 주고 살 구단도 딱히 없어보임.
이렇게 정리 안하면 돈이 어디서 나오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웰콤 알리 송진형 주세종 정리하고 윤영선이 임대복귀, 정현철이 입대하면 남는 연봉이 꽤 많아짐.
번외로 골키퍼 둘 중 하나 보내자는 얘기가 있던데 난 전혀 동의 못하겠다.
당장 올시즌 유상훈 개못할때 양한빈 없었으면 백종범이 나왔어야 했다.
담시즌에 양한빈이 주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올해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은 없다.
키퍼들은 무조건 NFS 걸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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