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종합 지난시즌 자차 후기
총평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있는게 아니라면 자차 비추
지난 시즌이 주말경기라 관중도 더 많았고 또 올시즌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정확히 모르니 참고만 해줘
여기는 역대급으로 일을 개떡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일단 입차할때도 주차 딱지를 사람이 직접 떼어주는데 이 줄이 양쪽에서 길게 늘어섬..
문제는 새치기하는 차를 전혀 통제를 안하고 우회전 진입 차선을 두개를 두는데 그냥 꼬리물기해서 줄 잘못서면 진입 못하는거임 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경기장 오는 시간이 달라서 진입은 한 30분 대기해서 들어갔음
근데 나오는게 진짜 헬임.. 딱지 안뗀 차는 딱지를 새로 떼고 딱지가 있는 차 중에서도 주차시간 조회가 안되는 차가 있는지 거의 5분 넘게 한대씩 붙들고 있음
진짜로 주차장 나름 출구쪽에 세워놨는데 나가는데만 한시간 걸렸다.. 우리보다 뒤에 있는 차는 진짜 두시간은 걸렸겠더라
대중교통 접근성 나쁘지 않으니까 되도록 자차는 피하면 좋겠다
아님 근처 공영주차장에 세우던 암튼 수종에는 안댔으면 함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절대 차 가지고는 안갈꺼고 이번엔 그냥 팀이 개못해서 안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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