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직관이후로 사랑이 더 불타오르는거 어떤데
나도 모르겠눈데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더 좋아짐 ㅠㅠㅠ
나는 사실 케이리그자체를 좋아했지 따로 좋아하는 팀 없이 다녔고 서울 자취러였어서 그냥 직관이 좋아서 다니다가 서울팬 된진한 시즌 지났음 ㅋㅋㅋ 22년에는 축구직관이라 좋아하던 내가 좀 더 서울에 정이가고 감정을 가지기 시작하고 리그막판에 유니폼사고 작년부턴 그저 북붕이였거든🖤♥️ 설라가입은 늦었지만
여튼 사랑하게되고 응원하는 팀이 생기니까 맘도 아프기도하고 허허 경기 잘 보다갑니다 ^^ 하던 머글 시절이랑 다르게 간절하고 많은 감정과 애정이 생겼어 ㅋㅋ심심하면 응원가 듣고외우고
더 슬픈건 서울 자취러 몇년동안 이방인같아서 입덕도 안하다
23년 일년 열정적으로 나 수호신이지롱 했는데 사정생겨 지금 지방 이사왔음 다시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지방 직관을 더 많이가는 올해 나 제법 슬퍼요.. 사실 시간도 돈도 많이드니 서울 홈경기 맘먹고가야하는데 대전전 그날은 속상했눈데 월욜되니 또 회복되서 ㅋㅋㅋㅋ 수원전 울산전 다 갈까 생각중
나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더 마음을 다잡고 사랑하는 이맘 나도 날 모르겟숴 다들 좋은하루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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