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직관후기
포항도 못가고 경남전도 못갔는데
간만에 홈 직관이라 기쁜 마음으로 갔음.
인천전에 잘한건 인천이 졸라 못해서란 사실을 알았다.
선수 탓 졸라 하던데.
난 최용수 탓을 하고 싶다.
32경기째인데 전술이 같다. 사람이 바뀌어도 전술이 같다. 우리가 줘 터지는 경기는 다들 비슷하게 당한다.
32경기에 비슷한 선수들이 뛰는데 전술적으로 못 풀어내는 팀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최용수는 전술 공부를 조금 더 해야한다고 본다.
작년 마지막 상주전 생각이 나서 많이 슬펐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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