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2~3경기 앞두고 강등권 탈출 확정짓는다면 못나오던 선수들 쓰는거보고 싶음
지금까진 분위기 전환이라는 과제도 있었고
당장 떨어진 성적을 끌어올려야 된다는 목표가 있었고
그걸 성공했기에 호영좌 체제에서 급격하게 못 나오던 선수들에 대해서 아쉽긴 해도
감독의 선택을 존중했기에 별다른 불만이 없었는데
이왕 하스로 내려와서 더 오를 곳도 없고
강등의 가능성이 제거된 상황이 온다면 안 쓰고 있었던 선수들 써봤으면 좋겠음
타당한 이유로 선발에서 제외되고 있는데 그냥 선수가 보고 싶다는 이유로 나왔으면 한다기보단
당장 내년 감독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대로 시즌 마무리된다면
새로 오게 될 감독이 선수단 구상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않는것도 있을테고
호영좌가 그대로 정식감독으로 간다했을때에도 결국은 의문부호로 따라올 문제라고 생각함.
선수의 폼이 정말 7위 팀 선발로도 기용 못할 정도로 엉망인가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발에서 제외되는게 지속된다면
감독 전술의 폭이 좁은게 아닌가 하는 문제도 지금처럼 성적이 받쳐준게 아니라면 나올 문제기도 하고..
물론 앞서서도 말했지만 현 단계에서 기용 받지 못하는 선수들에 대한 호영좌의 선택에 대해선 존중하고 있는 편임.
왜 못 나오고 있는지 어느정도 뚜렷하게 보이는 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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