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근로자의 날이라 부모님 올만에 원정 직관 가시는데 이기면 조켔다.....
난 대전전의 충격+오붓한 둘 사이에 낄끼빠빠 해야 할 것 같아서 안감ㅜㅋㅋㅋ
일상 속에서 갑자기 예민해진 것 같아서
당분간 직관 안 가고 과몰입에서 탈출하자고 다짐했는데
나 빼고 직관 간다니까 괜히 섭섭하고
참....... 울산전 또 가고파지네 ^..^....
우리가 아무리 못해도 "기세"가 중요하다면서 주먹을 꽉 쥐고 유니폼 당당하게 입고 가시는 엄마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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